시즌이 끝날때 즈음[펌]

 

참 어정쩡한 시기..인공등반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요즘 시간이 많은 탓에 오래전 자료한번 올려 봅니다

갱기좌벽..한때는 인공등반 최고의 대상지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웅조철진" "붉은악마" "친구에게" "천국" "샤모니" "시간의빈터" 6개의 루트가 있다

 

추억도 참 많다  요세미티 훈련, 선배의 추락^^, 몇십킬로나 나가는 짐수송...

 

지금은 설악산 관리공단에서 등반을 금지시켜 등반이 힘들게 됐다

 

하지만 언젠가는 자유롭게 등반할수 있는 날이 올거다(돈 많은 사람은 지금도 상관없다

그리고 돈없어도 등반의 욕심만 있다면 상관없다)

 

2003년  남인우형의 "시간의 빈터 " 개척등반

 

 

버드남 답게 구간의 대부분이 버드빅이다

 

"천국"을 오르는 인천빅월팀 유대웅

 

 

 

 

 

샤모니 1피치에서 자고 2피치 등반하는 손대형형

 

 

 

 

[ER:김성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