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봉 [811]/Yosemite(2012)

[스크랩] 날클팀, 초고리 산악회 조디악 등반기(1)

뭉게구름™ 2012. 4. 27. 19:48

 

짐을 운반중.. 우린 짐수송을 3번에걸처 이동했다 넘 힘들다.

 차를 주차하고 오솔길을 10분정도가면 너덜지대가 나온다.

 슬슬 너덜지대를 오르고있다 힘도들고 무엇보다도 요세미티 모기는 무섭다 한명당 모기연대가 함께이동한다.무섭다.

 아마도 이사진은 처음 물이동중일거다. 첫음에는 너덜지대가 별로 안길어보인다 그런대 이상하게도 가도가도 같은

자리다 신기하다 벽이 눈앞에있는데 가도가도 그자리인것 미치겠다.

 

 드디어 EI Capitan벽이다 벽에있는 여성2인조등반팀 이친구등반루트는 아마도 Tangerine Trip루트같다.

 다른팀 코스는 모르겠다.

 이사진은 등반한지 2~3일은 지난팀인것같다 코스는 우리와같은 Zodiac 7피치지나서 8피치 정도 간것같다.

 여기가 Zodiac출발지점.

 승욱형님 열심이 루트관찰중...

 첫 등반 시작 진영군과나 등반준비중.

 장비도 챙기고 ...레다걸고....

 애그 많이들고가야지..ㅋㅋ~ 바보무게운디

 첫등반 약간 긴장 그러나 우리담배팀은 역시나 담배한개피가 긴장을 플어준다...

 간다. 나는 1피치를 통과하는 다이렉트길 뒤쪽 보이는 프랑스팀은 기존길..

 정말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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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및글  날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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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피치 등반.

이구간은 통상적으로 다이렉트루트다 1~2피치 길이는 약50m인것같다.

주로 천청전까지는 heads&rivets 그리고 포인트훅을 사용하고 천정구간은 .5사이즈 이하 캠과 마이크로너트

그리고 나머지는 기본캠으로 등반할수있다.

 

 

 하단사진 좌측으로 보인는 크렉구간이 기존1피치길이다.

 

 함께 출발한 프랑스팀 좌측..

 

 

 

 

 

 

 

 

 

 

 

 

 

 

 사진및글  날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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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치등반.

 빌레이는 고통이다 그늘및에 머리만 숨기고.. 그것도 잠잔다.ㅋㅋ

나의 하네스문제로 진영이가 2피15m가량 등반하고 2피치에 고정하고 하강한다.

 하단사진 위 볼트3개있는곳이 2피치다. 진영 큰키로 잘도간다.

 

 

 

 

 

 

 하단사진 2피치종료하고 승욱선배가 1~2피치 회수중이다.

 

 벽상에 장비대포하고  철수..

 

 

물통이 터졌답니다...물통 준비 잘 하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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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3피치등반.

 2피치 등반후 하산하에 다음날 저녁에 마지막 장비를 수송하고 벽상밑에서 비박준비중

 

 

 저녁식사는 짜파게티 환상적인맛 ~~~

 장비정리하고 대포..

 2피치까지 저깅하고있다. 오늘은 진영,승욱선배가 등반에 나선다.

 

 첫음 오버행 저깅중인 승욱선배..영차영차

 하단사진. 프랑스팀이 4피치까지 등반한다고 약속했는데 막상 2피에 대포하고 하산했다 꼬인다..

 자 3피치 진영등반준비중..

 

 정산에 눈이많아 낙수가 비오듯이한다 등반자 진영은 시원하지만 빌레이를보는 승욱형님은 춥다..

 

 낙수가 심하지유... 종료지점이 한5m안쪽이다.

 

 
사진및글  날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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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치 등반.

종료 2m전 

 회수 준비중인 승욱선배 ..

 

 

 3피치에서 진영..

 

 

 등반지에 곰곰곰  애그그 무섭워라 비박하다 곰이 안온것이 행운이다..

 

 

 

 

 
사진및글  날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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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0일 부터 7월 4일 까지 미국 씨에라 네바다(Sierra Nevada)산악지역의 캠핑생활을 소개한다.

< 미국은 캠핑 천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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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입구 안내 게시판.

< 국립공원 야영장 >

 

미국의 국립공원 안에는 캠핑장이 여러개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 면적이 워낙
넓기 때문에 자동차 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요세미트 립공원내에도 캠핑은 10여개 있으나 요세미트 벨리에만 인파가 몰려서

캠핑장이 부족하여 예약이필수적이고 Camp4의 경우는 새벽부터 줄을 서거나

밤을 세우는 진풍경이 일어난다. 

 

요세미트 벨리만 벗어나면 캠핑장은 대부분 여유가 있으나 자동차로 30분
정도 이동해야 된다. 요세미트 벨리에서 가까운 캠프장은 120번도로 30분 정도
가면 주유소가 있다. 주유소 뒤로 2마일 정도 가면 선착순 캠프장이 있다.

이곳은 수도 시설이 없다. 그러나 개울에는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

 

국립공원은 공통적으로 같은 캠핑장에서 계속해서14일(성수기는 7일) 이상 사용
할 수 없으며, 한 캠핑장에 6명까지 가능하다. 그룹(단체) 캠핑장은 따로 운영되
고 있다. 시설로는 화장실(샤워장), 주차 Lot, Bear Box, 식탁, Fire Space, BBQ
Station이 공통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캠핑장은 예약제와 도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구
분된다. 사용료는  무료, $5, $12, $18, $20-35등으로 곳에 따라 다르다. 무료
인 곳은 화장실이 수세식이 아닌 간이 화장실이고 수도 및 전기가 없다. $20이상
하는 곳은 대부분 도시 근처의 휴양지이다.

 

관리자(Ranger)가 상주 하는 곳과 상주 하지 않는 곳으로 구분된다.
관리자가 없는 곳은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관리자가 없을
경우는 정문 게시판을 살펴보면 " Pay Fee Here" 라고 쓰붙여 놓았다. 
여기에 새집 같이 생긴 나무상자에서 노란봉투(Camping Permit)를 한장
꺼내서 차량번호, 주소, 인원수, 사용일수등을 작성해서 사용료를 넣어서
옆에 있는 알미늄통(기둥)에 넣고 사용하면 된다. 이때 앞장은 때어서 캠핑장
앞 말뚝에 끼워 놓아야 한다.

예약제 캠핑장은 항상 정문에 "FULL"이라고 걸어 놓는다. 만약 예약을 하지 않았
더라도  그냥 돌아서면 안된다. 반드시 물어 봐야 된다.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 자
리가 있다. 대부분은 한두개씩 짜투리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일주일씩 해주
지는 않는다. 지도에 표시가 없는 캠핑장도 현지에 가보면 많이있다.

 만약 캠핑장이 여의치 않으면 대안으로 케빈을 빌려야 된다.

 

케빈은 대부분 Visitor Center 근처에 있으며 한사람에 $20-$30 정도 하고

침대와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다.

미국사람들은 케빈 보다는 캠핑 카를 선호 하는것 같다. 인원이 4
명 이상이면 경제적으로도 캠핑카가 저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Bed 가 있는
근사한 캠핑카로 달전에 예약을 하면 100불 이내, 한달전에 하면 150-170불, 일
주일 전에 예약 하면 200불 이상한다.

캠핑장(Camping Ground)에 따라 다소 운영 방법이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미국 국립공원은 표준화가 잘 되어 있다. 국립공원 안에서도 운영방법이 다른 경
우는 주립캠핑장이거나 또는 다른 단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내에
여러가지 표시판(Sign Baord)를 살펴보면 고객 스비스 정신이 철저한것 같다.  

 

< Camp Fire 사용 >


미국 국립공원의 캠핑장(Camp Ground)에는 반드시 캠파이어(Camp Fire
Space)와 바베큐(BBQ Station)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관리소에서 나무를 판
매 한다. 한다발에 $7-8, 요세미트 에서는 $11까지 곳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한다발을 사서 태워보면 하루밤도 모자란다. 숲속에는 나무가 얼마던지 있다.
그러나 나무를 해서 태우는 미국인은 볼 수 없다.  가끔 톱과 도끼를 캠핑 카
에 실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국림공원에 따라 특히 요세미트 국립공원 에서는
숲속의 나무를 가져다 태우지 못하게 하고, 불을 피우는시간도 오후 6시부터 밤
10시 까지로 제한  한다. 세콰이아 국립공원과 킹스 케년국립공원, 레이크 타호
의 캠핑장 에서는 아무른 간섭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웃 캠프를 위해서 너무
넣은시간에는 불을 피우지 않는것이 좋다.  

 

처음 불을 붙이기 위하여 기름통을 대부분 가지고 다닌다. 기름이 없을때에는 주
위에서 솔방울이나 낙엽을 모아서 불 쏘시개로 사용하는데 솔방울은 길고 큰것
보다 둥굴고 주먹만한 소나무 솔방울이 잘 타고, 낙엽중에는 세콰이아 잎이 기름
기가 많아서 화력이 강하고 불이 잘 붙는다. 처음에 모르고 길고 큰 솔방울을 모
아서 불을 붙였는데 잘 타지도 않고 화력도 아주 신통치 않았다. 주의 사항으로
는 캠파이어(Fire Space)에 불이 있는 상테에서 캠프에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안된다. 캠프를 비울때에는 잠시라도 불을 꺼고 이동 해야된다. 또 불꽃이 너무
높게 올가게 해서는 안된다. 랜져(Ranger)들이 수시로 다니면서 이런한 사항들
을 살핀다.

  


< 포토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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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오피는 대부분 컨테이너 박스를 많이 이용 한다(네바다 비치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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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남.여 구별을 하지 않는데가 가끔있다(1인1실 사용 하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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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Box(사람이 없을때는 모든 음식물을 반드시 여기에 보관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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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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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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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내 길바닥에 수도 꼭지를 향하여 방향을 알려준다.(근처에 수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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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꼭지 미국에서는 수도물을 그냥 먹는다(주의사항 그릇, 생선, 새탁등 하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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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 캠핑장 표시 말뚝 (예약, 사용자  기간등을 쓰서 걸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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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옆에 있는 안내문 " 여기서 접수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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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제 캠핑장은 항상 걸려있다 상관하지말고 들오가서 알아보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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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게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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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차질서는 대단히 엄격해서 특히 주의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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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공원도 시설이 캠핑장과 유사하다 단 야영을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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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케피탄에서 캠프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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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통해서 미국/캐나다 렌터카를 예약할까?



미국/캐나다 여행이나 출장으로 렌터카를 예약하려고 하면, 어디서 예약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가능하면 싸면서도 믿을만한 곳에서 예약을 하고 싶은데, 렌터카의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무작정 싼 곳에서만 할 수도 없다. 예전에 처음 미국 렌트카 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에는 한국에서 별다르게 예약을 할 방법이 없거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프라이스라인이나 익스페디아 등과 같은 외국의 사이트들을 이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알라모 한국사무소나 한글 및 한국 상담원이 있는 영국의 트래블직소와 같이 보험을 포함한 패키지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에서 예약할 수 있는 곳도 생겼다.

한국의 알라모 한국사무소보다 더 저렴한 곳이 있으니, 바로 영국 최대의 렌터카 예약사이트인 트래블직소이다. 최근에는 아시아나항공과도 제휴를 맺었을 만큼 믿을만한 렌터카 예약사이트인데, 영국에서는 Carhire3000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알라모가 미국/캐나다 렌트카에는 강하지만, 유럽의 렌트카 쪽에서는 약한 반면에 트래블직소는 미국/캐나다, 유럽 양쪽에서도 모두 더 저렴한 가격을 보장한다. 다만, 알라모와 트래블직소 패키지의 보험이 다소 다르기 때문에 꼭 알아둬야 한다.

알라모의 보험패키지는 자차보험, 대인대물보험, 자손보험(탑승자 및 소지품 피해보상)을 하는 반면에, 트래블직소의 보험패키지는 자차보험, 대인대물보험, 도난보험이 포함되지만, 신체상해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는다. 보통 여행을 할 때 여행자 보험을 드는데, 여기서 대부분 커버가 되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 신청시 신체보험은 별도로 들지 않는 경우도 많다. 여행자 보험의 경우에는 차 밖에서 일어난 사고에도 보상을 해 주지만, 자동차 보험에 포함된 것은 자동차 사고시에만 보장한다는 것을 감안하자. 다만, 미국에서 사고나 날 경우 병원비가 어마어마하므로, 꼭 3~5천만원 이상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에 들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 보험은 최소한 자차보험 및 대인대물 보험을 들어야 사고시에 비용의 압박에서 해방될 수 있다. 또한, 미국의 경우에는 보험이 모두 보장되지만, 캐나다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경우는 사이트에 따라서 $200전후의 면책금액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경매가 아닌 일반적으로 예약하는 방식은 트래블직소는 48시간 전 취소시 전액환불, 알라모는 1일 전 취소시 전액환불을 해 준다.

[한국어] 영국 렌터카 예약사이트 - 트래블직소(Traveljigsaw) 바로가기 [링크]
[한국어] 한국 렌터카 예약사이트 허츠 코리아(Hertz) 바로가기 [링크]
[한국어] 한국 렌터카 예약사이트 알라모 코리아(Alamo) 바로가기 [링크]
[영어] 미국 종합 여행사이트 프라이스라인(Priceline) 바로가기 [링크]
[영어] 미국 종합 여행사이트 익스페디아(Expedia) 바로가기 [링크]

[Traveler's Tip] 해외 여행자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



각 사이트 별 가격은 어떨까?



그럼, 각 사이트별 가격은 얼마나 될까? 일단 결론부터 놓고 보자면 트래블직소 < 알라모 < 허츠 < 해외 여행전문 사이트의 순이다. 트래블직소와 허츠, 알라모는 보험을 포함한 패키지로 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을 별로 가입해야 하는 해외 여행전문 사이트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다. 순수하게 자차보험과 대인대물보험만 들더라도 일 $30정도의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차량은 그 사이즈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 한국의 기아/현대 자동차의 다른 자동차들의 크기와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물론, 회사들마다 사이즈의 기준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비교를 한 것이다.

Economy(이코노미) - 기아 리오, 현대 클릭
Compact(컴팩트) , Mid-size(미드사이즈) - 현대 아반떼
Standard(스탠다드) , Full-size(풀사이즈) - 현대 소나타
Premium(프리미엄) - 현대 제네시스
SUV(SUV) - 현대 투싼
Minivan(미니밴) - 기아 카니발

그럼, 각 예약사이트 별 가격은 얼마나 될까? 아래의 스크린샷을 보면서 한번 알아보자. 다만, Fox, Payless, Advantage와 같은 저가형 렌터카 회사는 제외하고, Budget, Alamo, Budget 이상 규모의 렌터카 회사를 기준으로 하였다. 저가형 렌터카 회사의 경우에는 지점이 별로 없기 때문에, 추후에 문제를 생겼을 때에 보상을 받기 힘들다. 알라모는 당연히 알라모에서 예약이 되고, 트래블직소는 저가형 렌터카 회사를 제외한 Alamo, Budget, Avis, Dollar, Thrifty 등의 회사로 예약이 되므로 믿을 수 없는 초저가 렌터카 회사가 선택될 가능성은 적다고 봐도 된다.

알라모와 트래블직소 모두 한국인 상담원이 있기 때문에 예약 및 일정 변경등에 대한 상담은 그리 어렵지 않다. 알라모의 경우에는 한국사무소이기 때문에 한국 상담시간에 걸어야 하는 반면, 트래블직소는 영국에 상담원이 있기 때문에 영국의 업무시간에 걸어야 한국인 상담원과 통화할 수 있다. 트래블직소는 해외이지만 무료로 연결할 수 있는 번호가 있다.

* 트래블직소 가격은 한국면허/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진사람에게만 유효하다. 미국 면허증은 사용 불가.


Case 1 : 30일, Standard,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


 

Expedia - Alamo $951.80 + $900(자차 + 대인대물 보험 일 $30) = $1851.8
1150원 기준으로 2,129,570원


 


 

  허츠 한국사무소 $1890.55 (자차 + 대인대물 보험 포함)
1150원 기준으로 2,174,133원


 


 

알라모 한국사무소 $1736.32 (자차 + 대인대물 보험 포함)
1150원 기준으로 1,996,768원


 


 

트래블직소(Traveljigsaw) - (자차 + 대인대물 보험 포함)
1,484,532원



Case 2 : 3일, Mid Size,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Expedia - Thrifty $185.69 + $90(자차 + 대인대물 보험 일 $30) = $275.69
1150원 기준으로 317,043원

Priceline 비딩시 일 $20정도에 대여 가능 + 보험(일 $30) = $150 - ** 취소불가능
1150원 기준으로 172,500원


 


 

알라모 한국사무소 $201.72
1150원 기준으로 231,978원


 


 

트래블직소(Traveljigsaw)
209,528원


  EXPEDIA
위 - 허츠 한국사무소
아래 - 프라이스라인
알라모 한국사무소
트래블직소
로스엔젤레스 30일
 2,129,570원  2,174,133원  1,996,768원  1,484,532원
 하와이 3박 4일
 317,043원 172,500원(*취소불가능)
 231,978원  209,528원
* 4개 사이트 가격 비교

하와이에서 프라이스라인 비딩을 이용해서 예약을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트래블직소가 전체적으로 가장 저렴하다. 프라이스라인 비딩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항상 비딩이 된다는 보장이 없고, 취소 및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완전히 픽스된 일정에만 사용해야 한다.


트래블직소 렌터카 예약하기..



1. 트래블 직소 사이트로 이동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트래블직소의 홈페이지(http://www.traveljigsaw.co.kr)로 이동하자. 트래블직소는 해외의 사이트인 만큼 디자인 자체는 깔끔하지 않지만, 예약에 필요한 기본 시스템은 편리하게 갖추고 있다.

렌터카 예약사이트 - 트래블직소(Traveljigsaw) 바로가기 [링크]




2. 원하는 국가 및 도시, 지역을 선택하자

이번에는 위에서 사용했던 예제인 로스엔젤레스 공항에서의 30일간 여행을 선택해 보았다.

(1) 국가선택, (2) 도시선택, (3) 지역선택 (4), (5) 대여 날짜를 선택하자.

(6) 대여시 운전자 연령은 최소 만21세 이상이지만, 만 21세~24세의 경우에는 $25~$30(+tax)가 붙는다. 이는 트래블 직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들이 동일하게 적용한다. 만 25세 이상이면 문제가 없다. 또한, 메인 운전자가 만 25세 이상일 경우, 서브 운전자가 만 24세 이하라면 서브운전자를 추가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7) 그이후 검색을 진행하자.


3. 원하는 차량을 선택하자

Economy나 Compact급은 한국의 경차 또는 아반떼 급이다. 2명이라면 Economy도 좋지만, Compact급이 더 편리하다. 3명 이상이 여행한다면 Standard나 Full-size 급(소타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4명 이상이라면 미니밴을 고려해보자. 트래블직소에는 별다르게 크기가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2개단위로 나눠져 있으므로 계산해 보면 된다. 위에서는 1인이 운전하는 요금으로 선택했지만, 만약 운전자가 2명 이상이라면 안전 운전을 위해서 만 25세 이상의 추가 운전자가 있는 요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기여행에서는 GPS가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하는 것이 좋고, 장기여행에서는 월마트나 베스트바이 등에서 $100 전후의 GPS를 사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그리고, GPS는 한국에 돌아와서 중고로도 판매할 수 있다.

위에서는 Full-size급에 해당하는 Dodge Charger 또는 동급을 선택했다. (회사에 따라 동급의 타 차량이 될 수도 있다.)


4. 차량 리뷰하기

(1) 예약 종류에 따라서 계약금만 결제하고 예약할 수도 있고, 전액을 다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전액을 다 지불했을 경우 48시간 전에만 취소하면 별도의 취소 수수료가 없으므로 무조건 전액으로 지불하는 것이 좋다.

(2) 보험, 운전정보 등이 있으므로 이용약관을 읽어보고 체크하자.

(3) 계속을 누르면 운전자의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5. 운전자 정보 입력하기

(1) 칭호, 여권상 이름, 성, 이메일, 전화번호가 필수 입력사항이며 주소는 필수 입력사항은 아니나 입력해 주는 것이 좋다.

(2),(3) 비행편명은 혹시라도 있을 딜레이시에 렌터카 회사에서 차량의 확보를 위해 필요하지만, 모를 경우에는 넣지 않아도 된다. 또한, 렌터카를 예약할 때에는 수속시간 등을 생각해서 도착 예정시간의 1~2시간 후로 해 놓는 것이 좋다. 입력 후에는 예약하기를 눌러 다음 단계로 간다.


5. 신용카드 결제하기

(1),(2) 총금액을 지불해야 48시간 전에 취소했을 시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계약금만 지불을 하게 되면, 취소시에 계약금을 수수료로 지불하게 된다. 48시간 내에 취소하게 될지도 모르는 급박한 예약이 아닌 이상은 총 금액을 지불하고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3) 카드 정보의 결제는 한국의 시스템과 비슷하다. 다만, 따로 인증서로 인증을 하거나 하지는 않는 대신, CCV 번호를 받는다.

(4) 모든 결제정보를 입력하고, 예약하기를 누르면 결제가 완료된다.


6. 결제완료

결제가 완료되면 예약번호를 받을 수 있다. 이 예약번호는 바우처와 함께 입력했던 이메일로도 발송된다.


7. 예약 바우처

결제 및 확인 작업이 끝나면 이메일로 바우처가 날아온다. 이 바우처를 출력해서 현지 해당 렌터카 회사 카운터에 가서 제시를 하면 된다. 로스엔젤레스 공항에서 렌터카는 Dollar로 선택되었다. 이런 미국 렌터카는 여행 뿐만 아니라 출장에서도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면 편리하다.

  렌터카 예약사이트 - 트래블직소(Traveljigsaw) 바로가기 [링크]

* 미국/캐나다 렌터카 여행에 유용한 정보들   더 많은 여행팁은 "비범한 여행팁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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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조디악 어프로치 너덜 지대를 지나며 바라본 엘캡. 

 

약 사오십분 정도 걸림. 어렵픗이 길이 보이며 군데군데 쌓아 놓은 케른을 보고 올라가면됨. 

 

첫 대면 

 

출발전 사진한장 찍고.. 

 

벽을 째려보는 보현이.. 포스가 느껴짐. 

 

출발... 

 

 

변형루트를 통해 2피치가지 한번에... 

 

오버행아래 1피치는 실같은 크랙에 박힌 헤드및 리벳, 볼트를 이용해서 등반.. 중간에 작은캠 몇 개와 포인트 훅등이 쓰임 

 

천정을 넘으면서 기존 2피치로.. 작은 크랙과 중간에 어정정한 자유 등반이 가능한 곳이나 실재로 장비 무게로 인해

자유 등반은 힘들 것 같으나 인공 등반으로 무난히 오를 수 있다. 그위로 약 8m정도의 오버진 작은 크랙... 

 

2피치 확보 지점에 도착한 보현 

 

3피치 출발. 사선 크랙을 따라 오르다 볼트길 중간에 훅 약 20m정도 올라 훅을 쓰면서 크랙에 진입.

약 10m정도 더가면 확보 지점. 마지막 볼트에서 훅 자리 찾기가 힘듬. 멀어서..

너무 무서워서 중간 까지만 가다가 하강하고 보현이 보고 올라 가라고 했음.

 

 탑 교대후 3피치 상단부 선등중인 보현..

 

 

2피치 확보 지점에서 바라본 모습. 벌써 아래 사람이 작게 보임. 

 

 

첫날 3피치 고정하고 내려와서 본격적인 등반을 위해 3피치까지 저깅하는 모습

 

3피치 확보지점에서 바라본 4피치 초입구간. 저녘에 떨어진 물방울로 축축히 젖어 있음.

보현이가 오르다 욕만 수백번 했음. 

 

 

 4피치 초반 더러운 크랙을 10m정도 오르면 작은 캠들을 많이 사용됨.

 

 

4피치 회수 중인 창진

 

5피치 출발. 훅을 한 두 동작 이동 하면 위에 볼트가 있음.... 

 

 

                 5피치 볼트길 약 15m정도 볼트가 촘촘히 박혀있음. 볼트 끝나고 우측 사선 크랙을

약 15m정도 오르면  확보지점임.

 

 

                 6피치 중간부위. 볼트를 3개정도 오른후 캠훅이용 우측으로  사선 크랙을 15m정도 오르면 끝.

 

6피치 회수 중인 보현 

 

 첫날밤. 6피치에 포타렛지를 침.

 

 

7피치 출발 초입 크랙. 블랙타워지역 오른쪽벽에 장비가 자꾸만 걸려 짜증이 나온다.

 

7피치 블랙타워

 

 

 그 유명한 Black Tower

 

                 8피치 출발

 

확보자를 찾아보자...

 

 

 

9피치를 오르는 보현. 거의 직선의 실크랙..... 

 

 9피치를 반정도간 상태임

 

 

8피치 확보 지점에서.... 

 

짐도 많고... 

 

두번째밤. 9피치에 잠자리를 폄. 

 

 

10피치를 향해 출발 준비를 하는 보현.... 

 

확보지점마다 박혀있는 볼트. 튼튼함... 

 

10피치 언더 크랙으로 진입... 

 

 

 

 

 

 

젖꼭지 안으로 빨려 들어간 보현... 

 

 

 

10피치 회수중인 창진 

 

11피치 Mark on Zoro. 바위가 덪장 바위라 안전을 위해 중간 중간 볼트가 잘 박혀있고 고정 확보물도 많아 편안함. 

 

 

 

 

자일이 아무리 땡겨도 안따라옴. 

 

 12피치 출발 부위.

 

 

 3번째밤. 12피치에서

                 13피치 출발부위. 훅과 볼트를 이용 오버행을 넘어서 한참을 가야함. 안 어려움. 

 

 

 

 

 

14피치 출발하는 보현. 긑부분 천장 아래까지 큰 크랙이 쭈욱 이어짐. 

 

캐머롯 4호,4.5호 2개를 연속으로 번갈아 가면서 루프지점까지 올라가야 된다. 

중간에 리벳이 하나 있는데 스릴만점이다..

  

14피치 천정을 넘어가는 보현.. 바람이 무척이나 심함. 

 

 

 

 

 14피치 확보지점과 좌쯕 크랙으로 15피치 구간

 

15피치 출발 부위.. 

 

 

 15피치 확보지점은 페이스바로 위에 있으나 좌측으로 돌아감.

좌측크랙에 올라서면 15피치 확보지점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선등자는

후등자의 추락를 대비하여 조금은 확보물에 신경을 써야된다.

마지막 16피치를 오르는 보현 

초입부에서 어느정도 자유등반으로 오르면 쉽다.

 

 

 

 16피치 정상의 확보용 볼트

 

 

 지옥같은 하산길. A4임. 5시간 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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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익스트림라이더 27기 흑거무
글쓴이 : DiDi(승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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