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날클팀, 초고리 산악회 조디악 등반기(1)
짐을 운반중.. 우린 짐수송을 3번에걸처 이동했다 넘 힘들다.
차를 주차하고 오솔길을 10분정도가면 너덜지대가 나온다.
슬슬 너덜지대를 오르고있다 힘도들고 무엇보다도 요세미티 모기는 무섭다 한명당 모기연대가 함께이동한다.무섭다.
아마도 이사진은 처음 물이동중일거다. 첫음에는 너덜지대가 별로 안길어보인다 그런대 이상하게도 가도가도 같은
자리다 신기하다 벽이 눈앞에있는데 가도가도 그자리인것 미치겠다.
드디어 EI Capitan벽이다 벽에있는 여성2인조등반팀 이친구등반루트는 아마도 Tangerine Trip루트같다.
다른팀 코스는 모르겠다.
이사진은 등반한지 2~3일은 지난팀인것같다 코스는 우리와같은 Zodiac 7피치지나서 8피치 정도 간것같다.
여기가 Zodiac출발지점.
승욱형님 열심이 루트관찰중...
첫 등반 시작 진영군과나 등반준비중.
장비도 챙기고 ...레다걸고....
애그 많이들고가야지..ㅋㅋ~ 바보무게운디
첫등반 약간 긴장 그러나 우리담배팀은 역시나 담배한개피가 긴장을 플어준다...
간다. 나는 1피치를 통과하는 다이렉트길 뒤쪽 보이는 프랑스팀은 기존길..
정말로 간다....
사진및글 날클
2피치등반.
빌레이는 고통이다 그늘및에 머리만 숨기고.. 그것도 잠잔다.ㅋㅋ
나의 하네스문제로 진영이가 2피15m가량 등반하고 2피치에 고정하고 하강한다.
하단사진 위 볼트3개있는곳이 2피치다. 진영 큰키로 잘도간다.
하단사진 2피치종료하고 승욱선배가 1~2피치 회수중이다.
벽상에 장비대포하고 철수..
물통이 터졌답니다...물통 준비 잘 하시랍니다^^
등반 3피치등반. 2피치 등반후 하산하에 다음날 저녁에 마지막 장비를 수송하고 벽상밑에서 비박준비중
저녁식사는 짜파게티 환상적인맛 ~~~ 장비정리하고 대포.. 2피치까지 저깅하고있다. 오늘은 진영,승욱선배가 등반에 나선다.
첫음 오버행 저깅중인 승욱선배..영차영차 하단사진. 프랑스팀이 4피치까지 등반한다고 약속했는데 막상 2피에 대포하고 하산했다 꼬인다.. 자 3피치 진영등반준비중..
정산에 눈이많아 낙수가 비오듯이한다 등반자 진영은 시원하지만 빌레이를보는 승욱형님은 춥다..
낙수가 심하지유... 종료지점이 한5m안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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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0일 부터 7월 4일 까지 미국 씨에라 네바다(Sierra Nevada)산악지역의 캠핑생활을 소개한다.
< 미국은 캠핑 천국이다 >
캠핑장 입구 안내 게시판.
< 국립공원 야영장 >
미국의 국립공원 안에는 캠핑장이 여러개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 면적이 워낙
넓기 때문에 자동차 없이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요세미트 립공원내에도 캠핑은 10여개 있으나 요세미트 벨리에만 인파가 몰려서
캠핑장이 부족하여 예약이필수적이고 Camp4의 경우는 새벽부터 줄을 서거나
밤을 세우는 진풍경이 일어난다.
요세미트 벨리만 벗어나면 캠핑장은 대부분 여유가 있으나 자동차로 30분
정도 이동해야 된다. 요세미트 벨리에서 가까운 캠프장은 120번도로 30분 정도
가면 주유소가 있다. 주유소 뒤로 2마일 정도 가면 선착순 캠프장이 있다.
이곳은 수도 시설이 없다. 그러나 개울에는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
국립공원은 공통적으로 같은 캠핑장에서 계속해서14일(성수기는 7일) 이상 사용
할 수 없으며, 한 캠핑장에 6명까지 가능하다. 그룹(단체) 캠핑장은 따로 운영되
고 있다. 시설로는 화장실(샤워장), 주차 Lot, Bear Box, 식탁, Fire Space, BBQ
Station이 공통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캠핑장은 예약제와 도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구
분된다. 사용료는 무료, $5, $12, $18, $20-35등으로 곳에 따라 다르다. 무료
인 곳은 화장실이 수세식이 아닌 간이 화장실이고 수도 및 전기가 없다. $20이상
하는 곳은 대부분 도시 근처의 휴양지이다.
관리자(Ranger)가 상주 하는 곳과 상주 하지 않는 곳으로 구분된다.
관리자가 없는 곳은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관리자가 없을
경우는 정문 게시판을 살펴보면 " Pay Fee Here" 라고 쓰붙여 놓았다.
여기에 새집 같이 생긴 나무상자에서 노란봉투(Camping Permit)를 한장
꺼내서 차량번호, 주소, 인원수, 사용일수등을 작성해서 사용료를 넣어서
옆에 있는 알미늄통(기둥)에 넣고 사용하면 된다. 이때 앞장은 때어서 캠핑장
앞 말뚝에 끼워 놓아야 한다.
예약제 캠핑장은 항상 정문에 "FULL"이라고 걸어 놓는다. 만약 예약을 하지 않았
더라도 그냥 돌아서면 안된다. 반드시 물어 봐야 된다.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 자
리가 있다. 대부분은 한두개씩 짜투리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일주일씩 해주
지는 않는다. 지도에 표시가 없는 캠핑장도 현지에 가보면 많이있다.
만약 캠핑장이 여의치 않으면 대안으로 케빈을 빌려야 된다.
케빈은 대부분 Visitor Center 근처에 있으며 한사람에 $20-$30 정도 하고
침대와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다.
미국사람들은 케빈 보다는 캠핑 카를 선호 하는것 같다. 인원이 4
명 이상이면 경제적으로도 캠핑카가 저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6 Bed 가 있는
근사한 캠핑카로 달전에 예약을 하면 100불 이내, 한달전에 하면 150-170불, 일
주일 전에 예약 하면 200불 이상한다.
캠핑장(Camping Ground)에 따라 다소 운영 방법이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미국 국립공원은 표준화가 잘 되어 있다. 국립공원 안에서도 운영방법이 다른 경
우는 주립캠핑장이거나 또는 다른 단체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내에
여러가지 표시판(Sign Baord)를 살펴보면 고객 스비스 정신이 철저한것 같다.
< Camp Fire 사용 >
미국 국립공원의 캠핑장(Camp Ground)에는 반드시 캠파이어(Camp Fire
Space)와 바베큐(BBQ Station)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관리소에서 나무를 판
매 한다. 한다발에 $7-8, 요세미트 에서는 $11까지 곳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한다발을 사서 태워보면 하루밤도 모자란다. 숲속에는 나무가 얼마던지 있다.
그러나 나무를 해서 태우는 미국인은 볼 수 없다. 가끔 톱과 도끼를 캠핑 카
에 실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국림공원에 따라 특히 요세미트 국립공원 에서는
숲속의 나무를 가져다 태우지 못하게 하고, 불을 피우는시간도 오후 6시부터 밤
10시 까지로 제한 한다. 세콰이아 국립공원과 킹스 케년국립공원, 레이크 타호
의 캠핑장 에서는 아무른 간섭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웃 캠프를 위해서 너무
넣은시간에는 불을 피우지 않는것이 좋다.
처음 불을 붙이기 위하여 기름통을 대부분 가지고 다닌다. 기름이 없을때에는 주
위에서 솔방울이나 낙엽을 모아서 불 쏘시개로 사용하는데 솔방울은 길고 큰것
보다 둥굴고 주먹만한 소나무 솔방울이 잘 타고, 낙엽중에는 세콰이아 잎이 기름
기가 많아서 화력이 강하고 불이 잘 붙는다. 처음에 모르고 길고 큰 솔방울을 모
아서 불을 붙였는데 잘 타지도 않고 화력도 아주 신통치 않았다. 주의 사항으로
는 캠파이어(Fire Space)에 불이 있는 상테에서 캠프에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안된다. 캠프를 비울때에는 잠시라도 불을 꺼고 이동 해야된다. 또 불꽃이 너무
높게 올가게 해서는 안된다. 랜져(Ranger)들이 수시로 다니면서 이런한 사항들
을 살핀다.
< 포토 갤러리 >
캠핑장 오피는 대부분 컨테이너 박스를 많이 이용 한다(네바다 비치 캠핑장)
화장실에 남.여 구별을 하지 않는데가 가끔있다(1인1실 사용 하도록 되어있다).
Bear Box(사람이 없을때는 모든 음식물을 반드시 여기에 보관해야 된다)
Fire Space
BBQ Station
캠핑장내 길바닥에 수도 꼭지를 향하여 방향을 알려준다.(근처에 수도가 있다)
수도 꼭지 미국에서는 수도물을 그냥 먹는다(주의사항 그릇, 생선, 새탁등 하지마시오)
53번 캠핑장 표시 말뚝 (예약, 사용자 기간등을 쓰서 걸어둔다)
오피스 옆에 있는 안내문 " 여기서 접수 하십시오 "
예약제 캠핑장은 항상 걸려있다 상관하지말고 들오가서 알아보는것이 좋다
각종 게시문
미국의 주차질서는 대단히 엄격해서 특히 주의 해야 된다.
피크닉 공원도 시설이 캠핑장과 유사하다 단 야영을 해서는 안된다.
엘케피탄에서 캠프파이어
어디를 통해서 미국/캐나다 렌터카를 예약할까?
각 사이트 별 가격은 어떨까?
Expedia - Alamo $951.80 + $900(자차 + 대인대물 보험 일 $30) = $1851.8
1150원 기준으로 2,129,570원
허츠 한국사무소 $1890.55 (자차 + 대인대물 보험 포함)
1150원 기준으로 2,174,133원
알라모 한국사무소 $1736.32 (자차 + 대인대물 보험 포함)
1150원 기준으로 1,996,768원
트래블직소(Traveljigsaw) - (자차 + 대인대물 보험 포함)
1,484,532원
Expedia - Thrifty $185.69 + $90(자차 + 대인대물 보험 일 $30) = $275.69
1150원 기준으로 317,043원 Priceline 비딩시 일 $20정도에 대여 가능 + 보험(일 $30) = $150 - ** 취소불가능 1150원 기준으로 172,500원
알라모 한국사무소 $201.72
1150원 기준으로 231,978원
트래블직소(Traveljigsaw)
209,528원
하와이에서 프라이스라인 비딩을 이용해서 예약을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트래블직소가 전체적으로 가장 저렴하다. 프라이스라인 비딩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항상 비딩이 된다는 보장이 없고, 취소 및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완전히 픽스된 일정에만 사용해야 한다. 트래블직소 렌터카 예약하기..
출처 :초고리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 정보현 ● 공동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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