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 자태 뽐내는 철죽명산 지리산 바래봉이 갑작스레 보고싶어졌다 해서 꽃이 피든말든 마음이 가는곳 바래봉 산행지 택해봤다,
천상화원 바래봉 예전에 수없이 올랐던 바래봉 수많은인파 먼지 땡볕에 시달려 한동안 뜸했던 천상화원장 바래봉 8년전 5부능선 자락까지 파해쳐 진달래 꽃산 을 맹근 남원정책 꽃은 우리에 희망 이요 우리모두에 미래에 꿈이다,
꿈을 가꾸구는 남원시 천상에꽃받 온산이 발갛게 물들이면 남원시가 발갛게 인 파 로 몰려돈이마구 들어간다, 남원땅이 흥에겨워 경재가 좋아 흥겨운 우리노랫가락 도신바람난 시절에 춘향과 이도령 부각된 남원땅은 온통 시꿀버꿀 흥겨운 우리장단 호황을 느렸던 볼거리 먹거리장터로 변모한 지리산 바래봉 아름다운 추억이 그립다
아름다운꽃산 지리산 바래봉 천상에꽃장 그윽한 꽃향 그리워 오르려 했으나 밤샘 열병 시달린아픔 약속땜시 병끼가 확근거려 구토까지 심해 초록은 겨우2 부능선자 락에 숲에서 놀며 시간을 보냈다
살다보면 누구나 아플수있음니다 아름다운 자연이 늘거기에 있기에 내년을 기약하고 꽃구경 사람들 사람모습만 구경만 하고 왔음니다 '반야봉 [1,732] > Jirisan Nom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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