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14 덕산기계곡 트레킹 덕산기 계곡...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멋진곳이었습니다... 요즘...글쓰는게 영 신통치 않아 사진으로 대신 합니다... 나머지 스토리는 사진을 보며 상상 하세요~~~ 반야봉 [1,732]/Mountain Story 2011.08.15
비오는 날의 추억.... 오늘도 비가 내린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것 처럼... 2009년 8월 어느날... 지리산 어느 골짜기...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것 처럼... 내마음에도 비가 내린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것 처럼... 반야봉 [1,732]/Jirisan Nomad 2011.07.26
반야에서 쓰는 편지 [청산 전치옥] *반야에서 쓰는 편지* 부풀어 오른 풍선처럼 쓸데없는 마음의 욕심만 키웠습니다. 반야의 초록에서 일몰과 일출을 담아내 당신께 전하고픈 마음이 정녕 허무한 꿈이었나요? 떨어지는 낙조는 운해를 이기지 못하고 이내 안개 속 심령처럼 사라진 지 오래되어 검은 구름과 함께 깊은 밤을 지어냅니다 길.. 반야봉 [1,732]/Jirisan Nomad 2011.07.21
어디에서 무얼하는지..[북한산]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북한산] 기주선배...치순선배.... 미애...진나...경화.... 바위가 그리울텐데. 얼굴보기가 힘드네요... 반야봉 [1,732]/Mountain Story 2011.07.06
110703 아름답고 좋은친구와 수암봉에서... 아름답고 좋은친구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 있고 둘 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며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나즈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 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 반야봉 [1,732]/Mountain Story 2011.07.04
지리산 종주[설레임님] ㅇㅇㅇ산악회에서 지리산1무1박3일 종주에 다녀왔습니다.. 뜻하지않게...베로니카님을 만나고... 송대장님께선.. 저 닉을 보시고 청산대장님께선 베로니카님을 가이드 하시려고...오셨답니다..ㅎㅎ 뜻하지 않은 산우님들과의 반가운 만남..아는 사람없어 외롭고 지리한 산행이 되 않을까.. 하는 염려는 .. 반야봉 [1,732]/Jirisan Nomad 2011.06.14
아침향기 나는 그 곳에서 ,,,금오산 [산*친] 2011. 6 . 6 하동 금오산 갯바람의 향기로움과 촉촉한 이슬을 머금은 아침향기 나는 그곳에서 새벽의 빛은 여명을 지나 황금빛 태양으로 솟아난다. 때로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아침, 때로는 구름가린채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아침의 향기는 그자체 만으로도 향기롭다. 가슴 뭉클한 일출의 순간이 지나.. 반야봉 [1,732]/Mountain Story 2011.06.11
지리산 천왕봉 표지석 변천사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에는 약1천년전부터 성모사라는 사당이 자리를 지켜왔으며, 그안에는 성모석상이 봉안되어 있었다. 또한 천왕봉에서 정면으로 바라다보이는 노고단에는 남악사가 있으니 지리산은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三神.. 반야봉 [1,732]/Jirisan Nomad 2011.06.07
지리산 바래봉 철쭉... 지리산 바래봉 철쭉 (2011년 5월 24일) 다음카페 [산*친 : 여우사이님 작품] 사진이 시원시원해서 옮겨봅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서북능선이 그리워집니다... 천상 화원으로 변하는 지리능선을 사진으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반야봉 [1,732]/Jirisan Nomad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