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산제를 마치고 나서 전원 (사진 찍은 나 제외)하고 한 컷... 세어 보니 총 10명 참가하여 울해의 무사한 산행을 고맙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페츨 공비나 세개가 베이스 캠프로 쓰인 후라이 천장에 있었을 텐데 .. 갖고 있는 분은 연락하여 주세요..월례회때 받으면 좋겠습니다]
10시 정각에 종산제를 시작하기 위하여 서두르는 모습들..
시작하기 전의 모습..
종산제를 끝내고 오징어 몪음 등으로 술 파티... Old Parr Scotch Whisky, Spanish Red Wine, 막걸리, 맥주 그리고 소주...
해가 지기전 일단 텐트, 푸라이 등을 설치하고 나서...
한 분 한 분 씩 삼배하고...
술은 항시 적당히 하고... .... 각자 남을 배려하는 행동을 그리고 예절을 지키는 행동을, 특히 늦은 밤 야영장에서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러한 산행이였습니다.
출처 : 차돌산악회
글쓴이 : 김우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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