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 [1,732]/Mountain Story

광교산 번개산행

뭉게구름™ 2006. 4. 29. 06:22

4월 27일 (목요일) 광교산 야간번개산행....

 

정말 번개처럼 순식간에 공지하여 참여인원이 적을거란

예상을 깨고 많은분들이 참여하여주셨습니다...

 

광교산에는 무지개가족만이 간만에 삶의 여유를 느끼며 유유자적 산행을 즐겼습니다...

야간산행에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산행을 시작하면 무언가에 홀린듯 편안해지며,

또다는 매력에 흠뻑 빠져듭니다...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중-나야나님,비타민님,민트님]

 

 

[토요산행대장 봉추형아 와 개기킬러 대감이 형아~~]

 

 

[아직도 무언가를 채우고 있는 텅~~~빈,신갈의 초원형아,그리고 내친구 송다리~~~]

 

 

[산행시작.......]

 

 

[첫번째휴식......계단이 힘들어유~~~~]

 

 

[비타민님...감기때문에 사우나한번하구....늘처음처럼님,텅~~빈님]

 

 

[첫번째 증명사진 자~~~김치~~~~ 사실은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였음]

 

 

[김대감님과 민트님.....대감이형은 빨강을 너무좋아해~~~~]

 

 

[초원님~~~~ 오늘은 엉덩이 안찍고 얼굴찍었습니다...]

 

 

 

[팔각정에서 잠시 야경을 즐기고....바람도 시원했습니다..]

 

 

 

 

 

[광교산 이정표]

 

 

 

 

[형제봉에서 증명사진 한장더]

 

 

 

[비타민님 장갑 좋지요....이럴때 쓰는것이지요...]

 

 

[밧줄타면서도 무지개모델의 투철한 정신을 발휘하며....송다리님...]

 

 

[늠름한 최대장님.....산우님들의 안전을 챙기시는 모습]

 

 

[마음이 따뜻한 텅빈의 세심한 모습......."조심히 내려와요~~~"]

 

 

 

 

[야간산행의 재미....담소를 아니 수다를 즐기며 산책하는 여유로움...]

 

 

산행후.....

반딧불이 앞에 반가운 분이 계셨다..

일이 있어 산행은 참석못하고 뒷풀이 라도 참석하기위해

나오신 "미미님"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별빛님은 바쁘셔서 뒷풀이도 못하시구....

쬐끔...서운했내요.....

 

간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지개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즐거운 산행과 뒷풀이 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항상즐겁고 기쁨이 넘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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