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18 이팔청춘 거제도에서....5

 

 

 

애바위 등반후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열정의 토요일 밤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잠시후...호양이와 경남이 도착...

그들과 함께도착한 장~~~~~~~어!!!

 

 

 

홍곤이와 같이온 활어회~~~

 

 

 

 

 

 

 

 

 

 

 

등장인물10 김호양

멀리 대구에서 장어를 사들고 한달음에 달려온 경상도 사나이...

네파컵대회 혼성 2위를 한후 각종 경기에 열의를 보이고,

강한외모와 탄탄한 정신력 너머에 잔정이 넘쳐나 눈물을 훔치는 사내...

29기 졸업등반때 그가 술에 취해서 한말이 현실이되고...그현실이 우리의 꿈이 되어버렸습니다......

 

 

 

 

등장인물 11 김 홍곤

여수 촌놈.....그러나 등반에 있어서는 절대로 촌놈이 아니다...

비록 가냘픈 몸매때문에 홀링이 안된다고 하지만,

그의 등반 내공은 저멀리 서울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학구파 등산가 이자 로맨티스트...

약속장소는 항상 도서관옆에서 만나고....시를 좋아한다(?)는 여수 촌놈은

이팔청춘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입니다...

 

 

 

 

 

등장인물 12 이경남....

오은선,고미영도 부럽지않은 여성 클라이머...

튼튼한 체력과 끝없는 열정으로 무장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자신감과 타고난 감각으로 최고를 향해 돌진하는 클라이머...

근데....야가...초등학교 교사라....상상이 안된다...ㅎㅎㅎ

등반이면 등반...게임이면 게임...놀이면 놀이...아니...음주가무까지...

항상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승부사 징징이...

야도...이팔청춘이다...

 

생목으로 열창하는 동영상....

 

 

 

 

 

 

 

 

 

미니축구후 모두가 탈진~~~ㅠㅠㅠ

 

 

 

 

 

 

 

 

저녁식사후...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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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도 즐거울수는 없다"

7월에 대둔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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