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바이올린 벙어리 바이올린 / 페이지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났어요 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냈겠죠 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려와 이른 새벽녘까지 잠을 못 이룰 거예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었죠 사랑해요 마지막 그 날까지.. 촐라체 [6,440]/Old Partner 2011.07.12
약속... 약속/김범수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 촐라체 [6,440]/Old Partner 2011.07.12
내고향...순천만 순천만 노을 2009. 3. 28. 해그름 석양에 서면 공허한 마음 괜시리 고독해 진다 평생을 쉬지 않고 채웠건만 허전함이 저 빈바다와 같다 빛바랜 노을이 질척한 갯벌에 묻힌다 황혼은 머물지 못한채 어둠속에 빨려든다 누구나 불타는 석양을 원한다 그 불꽃으로 붉게 덧칠된 황혼을 꿈꾸며 산다 질척한 순.. 촐라체 [6,440]/Old Partner 2011.07.11
추억속으로.... 가끔은 옛모습을 보면서 오늘의 내자신을 들여다본다. [2004년 10월] [2005년 2월: 혜린&혜원] [2005년 10월 울산바위] 촐라체 [6,440]/Old Partner 2011.07.09
스물여섯 챔피언 김주희의 청춘노트 '할수있다, 믿는다, 괜찮다' [신간소개] 스물여섯 챔피언 김주희의 청춘노트 '할수있다, 믿는다, 괜찮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신간은 바로 김주희 선수의 청춘노트! '할수있다, 믿는다, 괜찮다' 입니다 :) 김주희 선수 알고계신 분 손! 들어주세요 :) 김주희 선수는 1986년 생으로 2001년 16살이 되던 해 국내 처음 여자 프로복서로 데.. 촐라체 [6,440]/Old Partner 2011.07.09
가슴앓이....양하영 가슴앓이 - 양 하 영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은 듯한 네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 촐라체 [6,440]/Old Partner 2011.07.07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 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촐라체 [6,440]/Old Partner 2011.07.06
김광석....노래모음 김광석 노래 모음 01.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02.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03.나의 노래 04.사랑했지만 05.사랑이라는 이유로 06.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07.그녀가 처음 울던날 08.일어나 09.기다려줘 10.이등병의 편지 11.바람이 불어 오는 곳 12.거리에서 13.변해가네 14.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1.. 촐라체 [6,440]/Old Partner 2011.07.05
줄리아 / 이용복 줄리아 / 이용복 오~ 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디로 떠났는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뺏어가 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째 앗아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 촐라체 [6,440]/Old Partner 2011.07.05
촛불 켜는 밤 / 양하영 촛불 켜는 밤/양하영 난 이밤 그댈 잊지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 창가에 예쁜촛불을 그댄 보시나요 안개 낀밤 나는 그대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대 아시나요 그대향한 나의사랑은 내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부르면 그대 오시나.. 촐라체 [6,440]/Old Partner 2011.07.05